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천원짜리 퇴직금 수천장 주고 세어가게 한 사장님
게시물ID : society_4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발의_P
추천 : 1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28 21:57:48
옵션
  • 펌글
출처와 원문은 여기 참조
 https://news.v.daum.net/v/20190428080817053?f=m&from=mtop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읽으면서 이 나라 법은 너무 물렁하고
아직까지 근로기준법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네 

  세줄요약
1. 4년간 일한 횟집에서 이직하면서 퇴직금 요구했으나 까여서
    노동부 진정, 
2. 업주 지급명령에 퇴직금 천원짜리 다발 다 찢어놓고 직접세어가라고 하며 온갖 역정 다냄

3. 다른 시장 상인들에게도 퇴직금 운운하며 진정인을 시장에서 일 못하게 퇴출시킴

  4년 넘게 일한 수산시장 횟집. 사정상 다른 가게로 옮기게 돼 퇴직금 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은 천 원짜리 수천 장을 주고는 직접 세어서 가져가게 했습니다.  같은 시장의 다른 횟집에서 새 일자리 구했더니, 시장 상인들은 "퇴직금 요구하는 사람은 우리 시장에서 쓸 수 없다"며 집단으로 '퇴출 결의'를 한 뒤, 가게 주인을 압박해 그만두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428080817053?f=m&from=mtop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