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오늘 오전 7시40분.

카나가와현 카나가와시 노보리토 역 근처에서 무차별 사상 사건 발생.

출근, 등교로 어수선하던 때, 스쿨버스 타려고 줄서있던 아이들을 노리고 30cm정도의 회칼 두개를 든 51세의 남성이 달려들어 무차별로 찌르고 베고 오만짓 다함.

갑작스레 피해를 당한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이를 막으려던 보호자들도 피해를 당함

아이 및 어른 포함 18명이 피해를 입고, 12시 30분 기준으로

여자아이 1명 사망, 어른 1명 사망, 어른 1명 심폐정지 상태.
나머지 중경상.

범인은 범행을 끝내고 스스로 목을 찔러서 자살시도 후 10시40분 경 사망 확인. 범행동기등은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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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이나라에서 애 키우기 존나 겁나네요...안전하게 키울수 있으려나..

얼마전엔 보육원에서 산책하는 선생 3+애들 수십명을 향해 노인이 차를 돌진해서 들이받아 2명인가 죽었죠...

횡단보도 옆 인도에 서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