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페미코인에 이어 트잰코인에 탑승한 질레트
게시물ID : society_5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봉의
추천 : 0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02 01:34:40
남성혐오, 미투 광고로 논란이 되었던 질레트가 이번에는 트랜스젠더를 모델로 써서 화제.
광고 내내 '남성성'이 미투, 성희롱, 왕따를 불러왔다고 쌍욕을 하더니 이번엔 성전환한 모델을 등장시킨 것.

이쯤되면 질레트가 생각하는 타깃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움...
원래 운동 선수들만 모델로 쓰면서 마초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더니 요즘엔 이상한 광고만 만들어 댐.

그 이유는 질레트가 최근 저가 브랜드에 밀리면서 최근 시장 점유율 50% 밑으로까지 떨어졌기 때문.
그래서 타깃을 무차별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부드러운 남자, 트렌스젠더, 여자???ㅋㅋ)

그래도 기존 충성 고객이라는게 있는데 이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새로운 고객을 흡수하려는 것은 너무 무리가 아니냐는 반응.
최근 가격을 20% 낮추면서 타깃 확장 마케팅 전략이 이미 망한거 같다는 후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