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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안간 세 모녀 향해 달려든 대형견…7살 딸 머리 물었다
게시물ID : society_5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끗한한국
추천 : 1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20 01:36:16
SBS 
별안간 세 모녀 향해 달려든 대형견…7살 딸 머리 물었다
 

어두운 밤, 주택 문이 열리고 대형견을 비롯한 개 두 마리가 밖으로 나옵니다.
(기자는 2마리라고 하는데..영상에는 3마리가 나옴)
골목과 빌라 주차장을 배회하던 검은 개 한 마리가 갑자기 빌라 입구를 향해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그곳에는 5살배기 딸이 아파 급히 응급실로 향하던 세 모녀가 있었습니다.

응급실로 향하던 모녀는 바로 이 자리에서 개의 습격을 받았고, 7살짜리 여자아이가 개에게 머리를 물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어머니는 팔 전체에 멍이 들도록 개를 때리고 밀어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고, 주민 여러 명이 달려들어서야 가까스로 개를 제압했습니다.

[동네 주민 : 저 혼자선 안됐어요. 위에 있던 사람들도 소리 듣고 내려와서 한 사람 더 누르라고 해서 세 사람이 (개를 제압했습니다.)]

아이는 머리가 4㎝나 찢어졌고 극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어린이 어머니 : 큰 아이를 더 공격할까 봐 두려웠고 또 작은 아이를 공격할까 봐 그것도 너무 두려웠고 저 혼자 두 아이를 지키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알고 보니 이 개는 불과 사고 이틀 전에도 인근 주민에게 달려들어 112에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세 모녀를 공격한 개는 30㎏짜리 아메리칸 불리로, 맹견인 핏불 테리어와 스태퍼드셔 테리어 사이에서 태어난 개량견입니다.

경찰은 이 개가 맹견에 속하는지 농림부에 질의한 결과에 따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을 적용해 개 주인을 처벌할 방침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5&aid=0000746250&date=20190719&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2
최초 법안만들때 알맹이가 없는 법안이라서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것도 아니라고 일부 뉴스와  전문가들이 주장 했는데....
그이유가 그당시 동물단체에서 시위를 많이 하고 그래서 법안이 많이 후퇴 했다고 했습니다.
결국 방금 경찰말대로 맹견에 속하는지 질의 어쩌구 ....매번 이런일이 반복되고 처벌도 안되는 현실이 발생합니다.
반려견천국인 독일처럼 견주가 될수 있는 요건을 아주 강하고  까다롭게 만들고,.반려견 교육 이수나 세금도 강하고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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