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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빈이는 고유정을 철썩 같이 믿었습니다.
게시물ID : society_5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kfkdto2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25 20:08:14
지난 7월27일 방송되었던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연출하셨던 피디님께

 언젠가 인터뷰 중
 
저에게 이런 말을 물어보신 적이 있었습니다.

"언제 승빈이가 제일 보고싶어요?"

이에 저는 매일 매일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같은 사진을본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진이 항상 똑같다 이런 대답을 하며 많은 눈물을 

흘린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피디님은 승빈이와 고유정  아들이 친했냐는 질문에 저는 

"승빈이가 저에게 평소 했던 얘기가 생각 나서 승빈이에게 너무 미안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승빈이는 고유정 아들과 같이 사는 줄 알고 너무나 좋아했고  혹시나
 
어린 맘에 자기가 뭘 안다고 아빠가 속상해 할까봐 승빈이는 자기 장난감을 

고유정 아들에게

준다고 그런 말도 저에게 했었습니다.

사실 승빈이는 사실이 아닌데도 저랑 고유정과 고유정 아들 이렇게 셋만

살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 오해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승빈이는 사실이 아님에도 자기도 아빠랑 같이 살려면 고유정

과 고유정 아들에게 잘 보여야된다고

생각했는지

"아빠 나 청주가면 OO이랑 싸우지 않고 잘 지낼거야" 그리고

"아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도 OO이 줄꺼야"

이런 말을 저에게 하곤 했습니다. 마음이 무너지고 너무나 아파

저는 우리 승빈이 꼭 끌어안고 사랑해  이렇게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나이는 6살이지만 이렇게 속이 깊었던 우리 승빈이.. 그런 설레는 맘으로 

청주에 왔지만 이틀만에 피를 뿜고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이쁜 아기가 하늘 나라로 가게 됐는데 고유정이란 여자는 

어찌나 이렇게 뻔뻔한 지 교도소에서는 살까지 쪘다고 하네요

더구나 반박을 하려면 이박삼일도 모자라지만 저를 폭행과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했다네요 정말 대응 가치도 없는 사람입니다.

정말 인두겁의 탈을 쓴 여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여자를 승빈이는 그렇게 철썩 같이 믿고 청주로 올라 온 것입니다.

고유정을 응당한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해선 청원 만이 답입니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6살 아이의 죽음의 원인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은 제발 잠시만 시간을 내주시어 국민청원애 동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원은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4개까지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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