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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사건> 승빈이 청원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게시물ID : society_5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레먹은상자
추천 : 0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8/27 01:14:30
오유에서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회원가입도 하지않고 문대통령 당선될까 안될까 노심초사하면서 오유에서 살던때가 떠오릅니다. 이제서야 회원가입을 하게된건 승빈이라는 어린 천사의 죽음에 관한 청와대 청원이 28일 마감되는데, 현재 15만명이 동의 했기에, 염치 불구하고 오유님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해서입니다.

저는 승빈이라는 어린천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어린 천사가 왜 죽어갔는지 철저한 수사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승빈이 아버지와 그 친구분들은 오늘도 생업을 물리치고 승빈이가 왜 죽어가야 했는지 밝히고자 국내 사이트를 찾아서 헤매고 있습니다. 제가 눈팅하던 오유에는 글이 없기에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

갑자기 가입하고 부탁하는 글 올려서 오유 회원님들게 죄송합니다. 이 글은 보배드림에 8월 21일 올렸던 글이라 청원 동의 숫자가 11만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출처도 같이 남깁니다. 


제주도에서 할머니와 살던 승빈이는 가끔 오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살았고, 아버지는 승빈이가 자고 있을 때 조용히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승빈이는 제주도 할머니 집을 떠나 아버지가 계시는 청주로 가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는 기쁨에 즐거워 하는 승빈이 사진입니다.

하지만 기쁨도 이틀만에 승빈이는 마지막 밥으로 카레덥밥을 먹은 다음날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왜 죽어야만 했는지 밝혀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승빈이 아버지는 최소한 이 아이가 왜 죽었는지 밝혀내자고 청와대 청원을 올렸습니다. 청원한다고 해서 천사같은 승빈이가 살아서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오늘도 보배드림을 비롯한 국내 모든 사이트를 찾아가며 승빈이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외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청와대 청원 올린지 벌써 20일이 지나고, 이제 8일 남았는데 11만을 겨우 넘어섰습니다. 이대로 가면 15만에서 멈추게 될것입니다.


보배드림 형님들 누님들 조금만 더 화력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승빈이 아버지의 절규가 제 가슴속에 울립니다. 최소한 승빈이가 왜 죽어야만 했는지 알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청원사이트는 아래 클릭하시면 바로 갑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09
 

출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10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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