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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 방 사건을 보면서
게시물ID : society_5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락커김
추천 : 2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3/24 19:01:02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과 근근히 버티고 있는 한 사람이네요. 

밝은 뉴스만 나와도 마음이 편치않은 시기에 정말 열빡치게 하는 사건으로 

다들 마음이 안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삐뚤어진 관음증속의 남성성에서 

고 장자연 사건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왜 박사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자칭 엘리트라 방뀌끼고 싶었던 자들이, 은밀한 커넥션과 권력으로

연예인 지망생들을 성폭행했던 사건, 

우리 사회가 밝은면만큼 어두운 면이 많은 것은, 

당연히 지켜져야할 법 질서가 특권층이 존재하면서 법을 비웃는 

범죄의 역사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성폭행당해서 자살한 사람은 있는데, 실형을 처벌받은 사람은 없습니까? 

성착취를 조장하는 사회입니까?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도 부끄러운 지도 모르는 어른들이 되지 마십시오. 

제발 법대로 처벌받으십시오.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N번방에 관여한 모든 이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장자연씨 11주기가 얼마전 3월 7일인이었던거 같은데, 몇 안되는 증언자였던 윤지오씨마저 

가해자연대였던 청룡봉사상 견찰과 섹검의 수사, 이름이 특이한 국회의원들과 , 조O일보를 앞세운 언론권력과 변호사와

그 졸개들과 작전세력들이 인격살인 수준의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후원자(?)를를 포섭해 소송을 냈습니다. 윤지오씨와 함께하는 진실연대자에 참여하는 시민으로써 

N번방 수사가 명명백백히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연대의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는 제보자와 증언자를 지켜야 제 2의 피해자, 제 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윤지오님 연대 서명링크

            1. 후원하셨던분 (2019년) 참여  https://www.notion.so/2019-2be3ce36eccf4720a4ad5d84081ad475

            2. 진실연대자               참여  https://www.notion.so/02fb1ac1cbf1431e9d287d064b0d8752

            3. 소송요구취하성명서   참여 https://www.notion.so/e57b1169d18048db8e4a27dba89cf088

13번째 증언.jpg

13번째 증언 윤지오 지음

증언혐오.jpg

증언혐오: 탈진실 시대에 공통진실 찾기  조정환 지음 갈무리

까판의 문법.jpg

까판의 문법 : 살아남은 증언자를 매장하는 탈진실의 권력 기술  조정환 지음 갈무리


관련기사 링크

출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53회 윤지오, 카이저소제 그리고 미세먼지 3분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1fGjG90Lgds&list=PLvbpOOxdLN39xfkJl-Oh0Ct1iQZkyI0nW&index=54


출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57회 윤지오, 주진우, 이재정 그리고 산불 1시간 7분 20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hUA3zggo_Ao&list=PLvbpOOxdLN39xfkJl-Oh0Ct1iQZkyI0nW&index=50


출처 [용칼] 사실로 드러난 조선일보 '장자연' 외압 (2019년 11월 29일)

https://www.youtube.com/watch?v=eDNOv5JWwHQ

 

관훈라이트 #30-1 '장자연’ 덮은 건 좃선 아닌 이 사람! (feat. 주진우)

https://www.youtube.com/watch?v=uOjT1Kyahko


출처 고발뉴스 이상호의 뉴스브리핑 137회(2019년 11월 5일) 조현천, 윤지오 그리고 인터폴, 1시간 54분 11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gdcEa8bIVmc
 

출처 노컷뉴스,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2019년 5월 20일)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장 인터뷰 

https://www.nocutnews.co.kr/news/5153838?fbclid=IwAR1CVj-l2FC8POOiwk-57nG5A9YsVKzI8Zz8vE7yj_VbsOu0UfzIqhhHgYA


출처 한겨레 북섹션 1면 ( 2020년 3월 6일) '증언자' 윤지오는 어쩌다 '적색 수배자가 되었나'

https://news.v.daum.net/v/20200306050802092


kbs 거리의 만찬 2019년 3월 29일 편 (유튜브샘플)

https://www.youtube.com/watch?v=PcMMmUXl9Go 


출처 mbc, (2019년 7월 22일) 고 장자연 전 기획사 대표 위증 혐의로 불구속 기소 관련기사 

https://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416831_29136.html


출처 미디어 오늘, 법원도 인정한 팩트 '조선일보의 장자연 수사 외압'(2019년 11월 22일)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62


출처 CBS 노컷뉴스 [칼럼] 장자연 사건으로 드러난 청룡봉사상의 민낯

https://www.nocutnews.co.kr/news/5159737

#윤지오의증언은진실하다#장자연리스트는있다#장자연사회적타살사건진상규명#성상납강요는성폭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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