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공산주의에서 오호작통법을 통해
인민을 감시한다고 배웠는데..

일본은 선전 선동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 
공산주의 인민들의 습성을 그대로 하네.

마을에서 학생  한명이 왕따당하다가
그 학생의 어머니가 알아챘는데
마을의 학생들 부모들 전부가
왕따 학생과 부모를 왕따시킴..

남선생들 몇 명이 남선생 한 명을 지속적으로
왕따시키고 매운카레를 먹였는데
남선생들이 카레를 강제로 먹이게 시킨 사람이 여선생
여선생은 자기도 참여해야 된다는 뭐 그런
집단의식 그런게 있는건가..

뭐랄까
북한의 오호작통법은 한 명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다 죽으니
당에 신고. 잠재적 체제 불만
일본의 짝퉁 오호작통법은 한 명이 문제생기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은폐. 밑에서 부터 체제 결속

일본의 체제는 공산주의가 아닌데
국민들 사고방식은 서로서로 감시하고
문제가 있으면 안되고
문제가 있어도 그냥 감춰버리고
문제를 해결할 마음이 있는 사람조차
그냥 감추는데 동조..

그래서 일본이 무서운게
국가가 방향을 정하면
국민들은 좀비처럼 서로서로
감시하며 딴 의견이 나오면 말살시키고
그대로 충성하는거 보면 무서운 족속들.

한중일
국민성은 그대로...
위치도 그대로..

언젠가 역사는 반복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