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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급 응급구조사 입니다.
게시물ID : society_6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그림(가입:2010-09-19 방문:484)
추천 : 3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1/03 12:43:06
안녕하세요 저는 1급 응급구조사 입니다.  최근 김해 응급구조사 사망사건 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50020 

 이번 사건이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응급구조사들은 폭언과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며. 부당한 대우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응급구조사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살리는 직업인 응급구조사가 받아왔던 대우들을 잘 정리해둔 국민 청원이 있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BPfhh 

 사설 구급차 이송단 사장이 직원을 때려 죽인 뒤 시신을 방치했습니다.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병폐가 가득하고 비윤리적인 ‘사설 이송단의 실체’를 고발하며 개선을 요구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 청원 일부 내용
 ----------------------------------------------------------------------------- 

 무료인 119구급대는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가 운영하지만, 유료인 사설 이송단은 비의료진이 운영할수가 있습니다.

  **사설 이송단 업무: 병원간 전원, 환자 입원, 응급후송, 행사 의료지원, 정신병원 입원, 망자이송 등등//

 환자의 생명에 달린 직종인데 불구하고 돈 벌이를 위해 무자격이나 2급 응급구조사(6개월 단기 과정)를 취득하여  이송단을 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법의 허점으로 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닌 일반인 ‘사업가’들이 환자 이송업을 운영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전국 이송업에 근무하는 응급구조사들을 통해 정보를 얻었고 정리를 했습니다.

 * 임금체불은 물론 4대보험 미가입, 근로 계약서 미작성, 직원 갑질, 성희롱 및 폭언.

 * 환자 이송시 미터당 요금을 받는데 이송업 대표가 미터기 조작 및 카드 결제 거부하라고 지시. 요금 뻥튀기

 * 일반구급차를 출동 하면서 특별 구급차 요금을 받음

 * 호흡곤란 환자에게 사용하는 산소와 기구를 금전적인 문제로 사용 제한 요구(산소 아껴쓰라, 산소마스크 사용x)

 * 사람 생명을 살리는 일인데 응급 처치를 위한 기구들을 많이 사용하면 면박을 줌

 * 환자가 없음에도 편의를 위하여 싸이렌 오남용, 개인적인 용도로 구급차 사용

 * 퇴사한 응급구조사의 자격증 도용, 서류조작

 * 구급차내 흡연

 * 필수적인 구급차내 약물 및 기구가 미비치 되는 경우도 있음.  전문 응급의료종사자가 아니여도 일반인이 이송단을 운영할수 있는 제도로 인해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작은 관심이라도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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