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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전에는 '정치'와 거리가 먼 순정
게시물ID : society_6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대박
추천 : 0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3/15 14: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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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과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적 언동을 접하면 '구밀복검'(口蜜腹劍·입에 꿀이 있고 배에 칼이 있다)이 떠오른다며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9126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윤 전 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심은 그대로지만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악역을 맡은 것'이라는 취지의 기사를 인용하며 "느닷없이 매우 특이한 기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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