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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안웃김 주의]114에 전화했다가 울었어요
게시물ID : soda_2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랍니다
추천 : 13
조회수 : 442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1/04 14:38:55
안녕하세요!
사게(?)는 처음 이네요
이건 사이다가 아니지만...; 쓸 곳을 못 찾아 여기써욬ㅋㅋ

저는 올해 22살이에요 지금보다...10년도 더 전에 8~10살 사이에(몇살이었는진 정확히 기억안나요)
왜 모르는 전화번호 알려주는 번호? 맞나? 114 있잖아요 그 번호를 엄마가 어릴때 여기전화하면 모르는 번호 다 알려준다.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그때 엄마,아빠는 회사에 출근중이셨고 언니는 집에 없었어요.근데 어렸던 제가 엄마가 필요한 일이 생겼던지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싶었던거에요 근데 번호가 기억은 안나고 그래서 114에 전화를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엄마 좀 바꿔주세요"  
114-"응? 엄마가 여기 일하시니?"
저-"아뇨...그건 모르는데...바꿔주세요"
이 이후부터 거기 아줌마들이 웃기 시작했죠..ㅋㅋ
그래서 어린 저는 당황해서 울다가 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그냥 몇일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ㅋㅋ
게시판이 안맞으면 알려주세요. 옮기겠습니다! 
출처 내 어릴적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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