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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돈 들고 튀려던 알바생 잡음ㅋㅋㅋ
게시물ID : soda_2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KE
추천 : 21
조회수 : 7953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12/05 21:48:15
같이 입사한 알바생 동기인데
나보다 한살어림ㅋㅋ
일 못하는건 둘째치고
눈치가 너무 없어서
남들 자기 일 찾아서 하는데
할 생각도 없고 열의도 없고
1시간 휴게시간 갖고 교대해줘야
근무교대가 돌아오고 남들도 밥 빨리 먹을텐데
자다가 왔다고 늦고
진짜 같은 신입이면 일 못하는건 당연한데
열심히 하려는 열의는 없고
정 힘들면 좀 힘들어서 그런데 잠깐 쉬고싶다
말이라도 하던가
화장실만 집찾듯이 갔다오고
물마신다고 옆커피전문점에서 물 얻어오질않나ㅋㅋ
그것도 지 혼자 안죽을라고 내꺼도 같이 떠옴ㅋㅋㅋ

오늘 막근이라고 멍하니 있다가
내가 존댓말로 한마디했는데
그거 갖고 삐쳐서 나한테 말도 안하고ㅋㅋ
옆에 아줌마들이 지편 들어주니까 아주
오늘 현금 막장질해서 직원들이 나한테 뭐라하면
점장한테 말해서 니 알바비에서 깔꺼다ㅋㅋ

사건은 나랑 걔랑 식수카드를 같이 쓰는데
내가 걔 믿고 돈 줘놨더니
지 막근이라고 내  돈 안주고
아주머니들이 인사성 밝다고 나한테 준 케익도
먹튀하려함ㅋㅋ
근데 그거 내가 매장 출입문에서 잡음ㅋㅋ
어쩐지 락커키 들고 오늘 누나랑 같이 퇴근한다고
먼저 갈때부터 이상했음ㅋㅋ

야 ㅂㅎㅅ 이거 봤음 좋겠다
니가 일못해서 점장이 뭐라했냐ㅋㅋ
욕이라도 한마디했냐?
근데 그거 힘들다고 4일만에 그만둬?ㅋㅋ
내가 너 몫까지 1.5인분 뛰었는데
형은 너한테 도움주려고 충고해준게
너한테는 꼰대질이였냐?ㅋㅋㅋ

야 그리고 세상 약삭빠르게 살려면
너처럼 멍청해서는 안된다ㅋㅋ
사람 착해서 봐줬더니
빨리 일처리해달라는 그 한마디로 삐쳐서
세상 잘살겠다ㅋㅋ
해병대 1167기?
형은 특전사 공수기본 752기다ㅋㅋ
해병대선 일 그렇게하면 갈굼 안먹냐?ㅋㅋㅋ
오늘 돈 먹튀하려던거 내가 안붙잡았음
어차피 점장님한테 말해서 니 알바비에서 깔꺼였다
인생 잘 살진 말아도 똑바로 착하게 살아라.
오늘 아줌마들이 너편 들어줘서
진짜 한마디하고 싶었는데 참았다ㅋㅋ
낼 매장에 소문 다 낼꺼다ㅋㅋ 어차피 니 없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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