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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업장에서 짧은 사이다
게시물ID : soda_3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호나라
추천 : 20
조회수 : 576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2/27 13:47:26
불금에 술집은 항상 바쁘죠 

어제도 열심히.일하다보니
손님들이 몰렸고 자리가 만석이.되었습니다 

여러손님들이.왔지만.자리.없습니다 돌려.보내기도
하고요 ㅋ

근대 잠시.카운터 비우고 이층 올라가
일 도와주고 내려오니 

왠 아저씨.하나가 우리 4명이니까 자리좀 줘!
라며 일하는.애들에게 반말을 시전
아직 어린 친구들은 ㅋ 

자리없는게 뭔가 죄송하다고 죄송합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이러고 있고

 그 진상은 
"자리.안만들어주면 나 진상되는거야 ~~
자리 한번 만들어봐 !

지랄을 떨길래 내려가서 

큰소리로 ㅋ "자리 없어요!!
라고 말하니깐 

진상 : 뭐 없어?
나: 네 없어요 그리고 저 아세요?

진상: 응 알어
나: 난 너 모르는데 어따 대고 반말이냐?

진상: .........

진상은 그러고 친구들에게 끌려 나갔습니다 

술먹고 기분업된거 알겠는데 
다들 오바하지 맙시다  
출처 어제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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