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이야기 조금만 할게요
제가 작년 10월달 백수 선언한 어떤 오징어 입니다.
지금은 공부하는 취준생입니다. 백수 아님.;;
그때 선언 했던 아이디가 모 게시판 (20만원의 행복, feat. 수냉하면 방이 시원해집니다)
거기서 왜 빡쳤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빡쳐서 탈퇴했다 다시 왔어요
그 게시판에서 제가 견젹 내서 확인 받으면서 모 쇼핑 사이트가서 주문을 했어요
주문하고 입금하고 그다음날 연락 오더라고요 ~ 늘 용팔이들의 패턴이죠 무슨무슨 부품이 없어요
다른걸로 교체 할래요? 다른건 님이 주문한 가격에 +5~10만원
이러더군요
그때 멍청해서 주문 그대로 하고, 그 있었던 사건을 후기로 쓰니 연락오던 업체
지금은 그 모 쇼핑 사이트에서 내려갔던데,,, 작성자가 소심한 a형이라 아직도 마음에 담고 삽니다.
ㅠㅠ 아 어떻게 합법적으로 엿을 선사해줄까...
하던찰라
오늘 일했던 업체에서 연락 오더라고요
-너님 연말정산 해야뎀 서류 회사 보내셈
-우왕? 나 그거 안하면 어찌되나용?
-세금 내야함 대략 20만 내외...
어쩌겟습니까 제가 파일 보내드립죠
아 어찌나 액티브가 짜증나게 굴던지...
그러던 찰나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가 눈에 보입니다.
!_! 다행히 그업체 정보는 다 들고 있었죠
차근차근 pdf파일 뜨고, 60만원 정도 영수증 발행 안해줬다고 글씁니다.
아~ 별건 아니지만 왤케 속이 시원하죠?
ㅎ.... 탄산이 부족해서...
어떻게 마무리하지...
취준생 화이팅! 저는 66번 국도로 떠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