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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북 족보이야기 보고 생각난 대학때 시험썰
게시물ID : soda_5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한나무늘보
추천 : 1/75
조회수 : 354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4/11 15: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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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웃대로 몇년간 유학갔다 돌아온 나무늘보 입니다.
 
 몇년전 제가 ㄱ도 ㄱ대 ㄱ과 다닐때 이야기입니다.(실제 이니셜 맞음)
 
 제 과가 상경계열이라 상법관련 전공수업이 들을 일이 있었는데 법대쪽도 전공으로 인정 되는 수업이라
 
 저희과 절반 법대 학생 절반정도가 같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이 꾀 흥미롭고 교수님도 수업을 찰지게 잘하셔서 나름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소망(大의 반대 小를 이용한 유머)의 시험날 저는 준비한 게 있던터라 그럭저럭 시험을 치고 나왔는데
 
 며칠 뒤에 재시험 공고가 뜬 겁쟁이(겁으로시작하는 단어를 이용한 유머)니다.
 
 이유인 즉슨 법대에 그 수업 족보가 있었는데 압뒤로 A4한바닥 그걸 외우기 싫어서
 
 왠 여학생 둘이서 A는 앞바닥 B는발바닥(뒷바닥의 첫 음절을 바꾼 유머)를 외워서 서로 서로 짜 맞추기로 컨닝을 한게 들킨 것이었습니다.
 
 그일로 인해 교수님은 족보의 존제를 알게 되었고
 
 결국 재시험을 보게 되었다는 이기야!(이야기의 글자 순서를 바꾼유머)
 
 그리고 본인은 A0맞음~
 
 
 
 
 
 
 
 그사람 다시 웃대로 돌려 보내면 님들 다 본인처럼 사자됨(사자의 별칭 '백수의 왕'을 이용한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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