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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엄마 짱짱짱!
게시물ID : soda_5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다나다(가입:2013-04-20 방문:1821)
추천 : 12
조회수 : 1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10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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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문재인은 안돼 안돼!

    안철수를 뽑아! 이럴 바엔 내가 홍준표를 뽑는다!

    하시던 아빠 엄마, 진짜 문재인이 대통령 될까봐 걱정이라시더니 어제 개표 시작 하는데 한숨을 푹푹, 개표를 홍준표후보가 앞서는 것처럼 1등에 홍준표가 보이고 0.2 개표라 그렇게 보이는거다. 전국은 문재인 후보가 이기고 있지 않냐.

    그랬더니, 홍준표 표가 더 내려가야 한다고, 아니면 나중에 저 당이 얼마나 대통령을 흔들겠냐고 더 내려가야 한다고 하시는데 오잉?

    뒤에 퇴근하신 엄마. 대뜸 홍준표 몇퍼냐. 20 아래로 떨어져야 되는데, 안그럼 저 당 살아남아서 안되는데, 하십니다.

    집에서 정치얘기 안하고 아빠엄마 지지하시는 후보 찍으세요 했는데, 1번 뽑으셨네요.

    아빠 하시는 말씀이 전에 제가.

    이나라를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 그거 아빠 엄마다. 중국공장 지사가서 말도 안통하는 직원들 데리고 회사 살려 보겠다고 고생고생하시고, 한국 그 임금낮은 공장다니셔서 세금 꼬박꼬박 내시고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하신 우리 엄마가 만든 나라를 왜 지들이 만든 나라인냥 하냐고 그러면서 위에 서는 놈 말고 일 하겠다는 놈 뽑아줘서 일하게 해야죠.

    라는 말씀드렸던거 생각해 보고 제 말대로 일 하겠다는 놈 뽑았으니 힘 실어줘야 되는데 왜 저놈이 표를 저리 받았냐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은 이제 세대, 이념 떠나서 일 할 놈 뽑자고 단합되었네요.
    시원하진 않지만 집안정치싸움 약사이다라 사이다 방에 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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