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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장머리 없었던 약간 사이다
게시물ID : soda_6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더굴소스
추천 : 12
조회수 : 27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0/05 1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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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댁에 갔는데 시아버지도 닭은 싫어하시는데 그래도 쥐는 좋아하시거든요.
무슨 말하다 정치보복은 문재인이 같이 독하게 하는 사람이 없어~ 그러시는데 저도 모르게 -아버님 명박이놈이  있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그 미친 새x !- 이래버렸어요.
문제는 제가 하도 쥐를 욕하다 보니 아버님 앞에서 미친새x 라고 욕을 해버렸는데요.
그러자 아버님도 제가 욕을 하니 놀라셨고 저도 하고나서 이런!!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에구에구. 
어쨌건 실수이긴 했지만 약간 속도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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