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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운수 사나운날 속풀이 ㅠㅠ
게시물ID : soda_6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널드힐(가입:2017-11-16 방문:170)
추천 : 43
조회수 : 776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8/02/01 17:39:11
면접 개망쳐놓고 ........혼자 서울 한복판 펑펑 울면서
돌아다니다가 ㅋㅋ...ㅋ..ㅋㅋ...누가보면 미친여잔줄..ㅎ
배고파서 문득 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
까짓꺼 비싼거 먹자 해서
좀 비싼 스시뷔페 갔네요 ㅋㅋ
개학시즌이라 다들 일찍 끝났는지  애기들이 많..
패배자는 혼자 입성해서 들어갔죠.. 후..
나란 패배자...등신같은 패배자..하하
사연있는 사람처럼 혼자 들어가서 잘먹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연어초밥이 딱 두개 있길래
둘다 가져갔죠..연어덕훟ㅎㅎㅎ 히힣
근데 뒤에서 기더리던 애기..는 아니고 초딩이
연어없다고 겁나징징거리길래 애엄마가
저 툭툭 침.. 순간 머릿속으로 계산이 빨라짐 ㅋㅋㅋㅋㅋ
아.. 이 애엄마 .. 나에게 항의하려는 구나 해서
눈 급 도도하고 뜨고 째려봄.

“그게 아가씨 꺼애요? 왜 다가져가요??
별꼴이야.. 식탐이 왜그리 많아요? 못쳐먹어서
안달났나 젊은 아가씨가..애가 뒤에서 기다리는거 알면은 좀 ㅡㅡ”
 “저기 연어 한판 미리 완성 된거 안보이시죠?
그리고 제 음식값
아줌마가 내주실거애요? 그럼 돌려드릴게요 ㅎ”
“아니 뒷사람 생각해야죠. 경우없는 아가씨네”
“뷔페오는데 친구도 아니고 남 생각을 왜해요?
제가 연어초밥
두개 먹겠다는데 왜 상관이세요? 그리고
제돈 내주시면 제가 이거 주겠다고 했는데 내
주실래요,그럼?”

예, 이렇게 하루를 망친자를 건드리면 안됩니다..
매니저 분이 급기야 말리려 오심 ㅋㅋㅋㅋㅋ

“그리고 먹고싶으면 말하시던가요. 누가
양보 안해준데요? 다큰애가 어디서 못된거
배웠나 했더니 아줌마한테 배웠나보네욬ㅋㅋ”

아니 오늘 진짜 서러워서 죽는 날인가봐요 ㅋㅋㅋㅋ
면접 망쳐서 서럽고 내가 좋아하는 연어 두개 다가져갔다고
그러고 ㅋㅋㅋ 차라리 애기가 말이라도 하면
두개 다 양보해줄수도 있죠. 그리고
이미 앞에서 일하시는 분이 한판 완성한게 보여서
다 가져간거구요 ㅋㅋㅋ...
친구분들이 쪽팔렸는지 니가 잘못했다고
뭐 그런걸로 채신머리없이 그러냐고
사과하고 갔어욯ㅎ 같이 싸울 준비하다가
일하시던 분 앞에 완성된 연어 초밥 보자마자
기권하신듯... 기본적으로 음식 회전수 빠른데는
이미 준비를 해놓는데.. 허헛. 
..오늘 하루 망친거 그 진상한테 다 풀고 지금
집에가고 있어요 헤헤...  
나갈때 아줌마가 째려보길래 멈춰서서 그냥 똑바로
쳐다봐줬어요.
그리고 여기 2만원짜리 뷔페에요.. 저한탠
나름 비싸다능....
그뒤로 잘만먹었어용. 매니저분이
미안하다고 나갈때 사과..헛.....ㅎㅎㅎㅎ
어떻게 끝내죠? 어..에라 모르겠다...
(문제되면 짤 삭제할게요..그냥.. 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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