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나약한건지..
버려야 할 때는 버리고, 혼자일때는 외롭게 지내기도 하고..그래야 하는데..
혼자되는게 두려워 이미 다 부서져버린걸 주워 모으려 안간힘을 쓰고..
내 모습이 참 싫다.
하아..
때론 혼자이기도 하고..
운명적인 누군가를 만나기도 하고..
그런거잖아..
힘내자..
바보같은 녀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