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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줄요약
추천 : 0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26 02:21:43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아이에게
돈이 없으니까
이렇게 비참해 질 수 있군요
헌데 난 돈이 없다고 했는데
걘 괜찮다고 했는데
정강이도 차이고 마이크도 던지고
그래도 그냥 받아주었어요
없는걸 어떡합니까...
외출할 떈 3만 원을 들고 갔는데
물가가 그리 비싼지 뭔지 몰라도
에휴....
3만 원이라는 큰 돈을 들고 가도
돈이 없다고 채이는 이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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