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여러모로 마음이 간질간질해서 술 한 잔 했음
게시물ID : soju_15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기요금
추천 : 1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5 02:22:27

2012년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

모두 꼬여버렸음


1.1 멀쩡한 직장 다니다가 패기있게 신규사업 같이 하자는 전 직장 선임 말에 땔치고 참여함

1.2 사정이야 복잡하지만 어쨋든 사업자금 앵꼬나서 나오게 됨

1.3 백수로 3달째 손가락 빠는 중


thㅏ랑

1.1 작년 초 수영장에서 첫 눈에 반한 아가씨 때문에 반을 다운 하며 3달을 안면 트는데 보냄

1.2 3달만에 여차 저차 알콩 달콩 사귀게 됐는데 알고보니 난 세컨임 ㅋ 우왕 굿 ㅋ

1.3 정리했으니 다시 만나달란 말에 넘어갔는데 한 달만에 이제 질리다며 차임 ㅋ


2..1 소개팅 함

2.2 매일 자주 연락하며 사귀는 거라 생각될 정도로 서로 알콜달콩함

2.3 갑자기 자기 일 때문에 정신 없다며 연락 두절 신청 / 접수 ㅋ

2.4 2달만에 연락 옴 ㅋ 근데 백수라 만날 돈이 음슴 ㅋ



하지만 나는 매일 매일 더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슬프지 않음

그냥 술이 좋아서 술푸는 것 뿐임 ㅎㅎ

날 데려갈 회사! & 여자! 니네는 횡재하는거다!! 나 진짜 일과 thㅏ랑 모두 

최고거든~!! 우훼훼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