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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 너를,,
게시물ID : soju_19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둘째딸
추천 : 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31 01:54:32
2년이란 시간동안 우린 무엇을 한건지...
서로에게 돈을 아껴가며 사랑을 나눴다. 
하지만 헤어지고 나는 너를 바로 잊었다. 
너는 헤어지자고 했고 나는 눈물흘리지 않았다. 
난 아직도 너와의 마지막 전화가 생각난다 
헤어지자고.. 난 당황스러웠지만 침착했다. 
아니 침착하려노력했다. 
울고싶었지만 울지않았고 잘살아라고 말해야 돼나? 
라고 웃으며 야기했다.
끝까지 너는 미안하다고 했다 
더 따져물어 보고 싶었지만 나는 전화상으로 나마 
너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우린 씨씨였지. 지금 사람들이 물어보면 나는 좋게헤어졌다고 얘기한다. 
오빠가 이글을 본다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얘기해주고싶다. 
우리의 그 싸구려모텔에서의 눈물속의 사랑이 아직도 있혀지지가 않는다.
앞으로도 죽을 때 까지 이 추억을 간직하겠지?
나는 너를 정말 사랑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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