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그냥 멘붕의 연속같아요
투덜거릴곳이 여기밖에없고
들어주는사람도 여기밖에없고
일부러 한동안은 연락끊고 사는데
사람이 아직 그렇게 독한게 아닌지
의지가 약한건지
사실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한다고 말만하고 지금까지 한건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고있는데
그대로 안한다는거 그게 더 절 미치게 만들어요
의미없는 말싸움이라도 좋으니 그냥 이야기하고싶네요
욕먹는다고 바뀌는것도 아닌걸 알고
제가 바뀌여야하는걸 아는데
나하하하하하 오늘따라 적는말이 디게 긴듯해요
주저리주저리 자라는 잠은 안자고 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