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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셨던 동정춘의 술향기가 아직도 내 손에서 난다
게시물ID : soju_23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내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4 21:31:24

"지난해 마셨던 동정춘의 술향기가 아직도 내 손에서 난다"

중국의 시인 소동파가 동정춘이란 술의 맛을 잊을수 없어 한말이라고 하더군요

쌀 한말로 한되의 술이 나온다는 동정춘

최고의 술의 이름뒤에는 춘이란 글이 붙는다고 하더군요

그 술맛이 꿀처럼 달고 향기로우며 목 넘김이 부드럽다 랍니다

작년 국순당에서 복원했어 550ml 한병에 50만에 판매했는데 그맛이 부족 했다는 설이 있더군요

 

최고의 전통주라고 부르는 동정춘 많은 사람이 알고 즐기면 대중화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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