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생각해보니... 이젠 술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
게시물ID :
soju_2484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만보냥이
추천 :
3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6/17 19:44:16
친구들은 결혼하거나 다른지역으로 뿔뿔히 흩어지고
춘천에 남은 친구들은 술먹는걸 싫어하고
집에서는 엄마가 술을 못마시게 하고
그나마 술친구였던 직장동료인 오빠는 여친이 생겨서 이젠 같이 못마시게 됬고
...나도 이젠 밖에서 혼자 마시는 법을 배워야 하나보다.
사회인이 되면서 주변폭이 좁아지는걸 느낀다.
대학교때 그렇게 맛모르고 마시던 술이 이제는 씁쓸할때가 많다.
힝 내년엔 꼭 서울로 올라가야지;ㅅ;......
꼬릿말 보기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