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초밥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하 안되겠다 초밥 솔로잉이라도 하러가야겠다 싶어서 야심차게 가게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근데 앉고보니 이상한 카레냄새가 나길래
메뉴판을 보니 아차... 새로생긴 초밥집은 옆건물 ㅜ
그대로 나가기도 뭣하고 해서 해산물카레를 주문했더랬죠 ㅜ
맛도 없는데 드럽게 비싸기만하고 ㅜ
화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해서 결국은...
네... 새로생긴 초밥집에 들어가서 초밥을 테이크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 다 들어가네요 이게 참...
사케 한잔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지갑속 잔고는...
아직 이번주 3일이나 남았는데 이제 뭘 먹고 버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