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또 비슷한 이애는 민트줄랩이라고 하던데... 레시피는 모르겠어요.

에스프레소 보드카네요. 커피맛 나는 리큐르들과 에스프레소 샷, 보드카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맛있었습니다.

IPA 인디가 생맥주입니다. 생맥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예전에 일할때 IPA란 세척제를 쓴적도 있는데 이니셜이 겹치네요..

다행히 세척제 맛은 안났습니다! 크린배리? 같은 딸기류의 맛이 나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거 같아요.

이것도 오랫만에 마셔본 창이였는데 썸머스비 잔에 주네요. 창도 고소하고 맛나고, 썸머스비는 애플사이다에 알콜이 섞여있어 여자분들이 좋아하더군요.

맥주병 같은 작은병에 파는 샴페인인 버니니 입니다. 맛은 그냥 샴페인맛... 이것또한 여성분들한테 인기 있을만한 맛이네요.

요세 일은 안하고 술만 먹으러 다녀서 반성중입니다.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