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하아.. 간만에 집에서 한잔했어요 ㅎ 하루 일과를 마치고 롯x마트서 장보고 이제 곧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며 변기시트도 뽀송한 쿠션재질(?)이 들어가는 걸로 바꾸고♥_♥!! 올여름 홀로 찾아간 게스트하우스의 사장형님한테 배운 깔루아도 직접담가보고ㅋㅋ 뭔가 뿌듯한 하루의 끝이 다가오네요. 깔루아는 한달이상은 숙성시켜야 맛이 난다는데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한달뒤에 인증샷 올리겠습니다.ㅎ 술게 여러분들 편한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