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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시물ID : soju_38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이엄마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6 22:10:50
아들 간식챙겨줄라고 사가지고온 닭강정 슬쩍하고 
순두부 찌개 끓여서 역시~오늘도 혼자 소주 한잔 하네요
혼자 소주마시니 적적하고 우울하던차에 12년지기 친구한테
전화와서 한참 수다 떨었더니 기분이 좀 나아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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