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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두주(二鍋頭酒) 좋아~~~!
게시물ID : soju_40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한로한
추천 : 2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9 17:51:46
이과두주(二鍋頭酒)와 첫 만남은 어제 동파육

먹으러 중국집에 갔을 때였다.

동파육만 시킬려고 했더니 친구가 하는 말.

"동파육고량주가 빠지면 동파육이 불쌍하네"라고 해서

이과두주(二鍋頭酒)를 2병 시켰다.

도수를 보니 소주의 3배 정도밖에 안 되네 라고 무시하면서

"원샷!" 해버렸다! 그랬더니~~

목에서 호떡집 불난 듯한 느낌이 확 올라오면서 

입이 저절로 벌려지는 것이 었다!

마치 고질라가 불을 뿜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후로 이 화끈한 맛에 항상 동파육에는 이과두주(二鍋頭酒)는 기본이 되었다!

-2014-01-19 이과두주(二鍋頭酒)와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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