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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누나 저 술먹었어요 저 36살
게시물ID : soju_53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갑니다
추천 : 1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9 2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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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고 있는데 내가 이 일을해서 무엇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한 3주동안
그렇다고 사업을 하자니 결혼을해서 돈이 없어요

빚져서 하자니  이자가 부담되요

월급받으면서  1 2 년동안 생각해보래요...

형님 누나 는 어떻게 하실꺼같아요???

오늘도 저는 술먹는 노래주점에서  부장님에게 흔들흔들 했습니다요
 
출처 내취한 머릿속을 피고드는 마음 한구석의 사업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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