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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친다
게시물ID : soju_53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핫산
추천 : 2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03:57:45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삶
불나방처럼 살아왔다 보이는대로 쫒아갔고
그걸믿고 날아다녔지만 냉혹한 현실의 찬바람은
이길수 없을것같다 힘들다 지친다 기대고싶지만 아무것도 없다
그래 누군가는 나의 이런모습을 기다리고있었을지 모른다
벌써 얼마나 마셔댄건지도 모르겠다 
난 어린아이인걸까 몸이커다란 어린아이 
우리집강아지가 키가 150정도만 되면 다 알아서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나도 마찬가지인것같다 키만큰 어린아이 
내마음에 종이배 하나도 못뜰것같은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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