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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게시물ID : soju_53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나취해쩡
추천 : 3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01 04:30:02
고아원에서 지내고 청소년원에서 지내고  (청소년원에서 몇개월 살면 고아원으로 가요)  엄마란 사람은 새아빠한테 성폭행 당했다. 얘기해도 니가 잘못한거다.( 이건내가 몇시 몇분 . 다 아는데학교 보건 선생님 한태 얘기했는데도 내 잘못이었음.........) 중 고딩때도 저보고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
지금은 밖에서 자취하면서 지내지만 그때 생각하면
미칠것같아요 술먹어도.. 술이..ㅜㅜㅜㅠㅠㅠㅠㅠ   세상은 생각대로 안되나봐요.. 


속이라도 편해지고싶어서 글 썼어요. 자해도 많이하고 지금까지의 상처는 이제 끝 이었음 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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