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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이 깨버렸다.
게시물ID : soju_54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남자보고싶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11 22:34:50
내가 뭐아고 애들한테 조언을 하나. 겨우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사건이 터진다. 나는 뜮임없이 하소연을 듣고 들어주고 다독이고 부모의 분노를 받아내고.. 지친다.
애들은 왜 다른 친구를 괴롭힐까. 내가 뭐라고 단단해지라고 조언하나. 나도 못하는데. 나도 하고연을 하고 싶다
몇일동안 점심도 못몯고 이녀석 저녀석 불러다가 얘기하고 업무보가가 겨누 집에놔서 맥주 먹고 다 잊을라는데 또 전화가 오네. ㅠㅠㅠㅠ
다들 자기자싣말만 맞다고 하니 ㅠㅠㅠㅠㅠㅠ내가 압니까  누가 거짓말하는지 아오.. 알딸딸 겨우 잊너보려늦데 왜 또 전화야 ㅠㅠㅠㅠ
나는 참 자격이 모질란가보다. 내가 뭐라고 조언을 하냐. 
보고싶은 내남자님. 다 너때문이다. 니가 갈아있었으면 예전처럼 징징거리면서 힘냈을텐데. 이제 너도 없고 나는 혼자 있고 씩씩한척 다 아는척 아무으럴지 않은척. 지쳐. 나는.
꿈애라도 나타나던가. 나 힘들다. 이제 그만 데려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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