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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짬뽕집가서 짜장 시킬때
게시물ID : soju_54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냥이욤
추천 : 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2 04:58:07
술을 진짜 끝까지 먹으면

해장이 문제가 아니고 아직 취해있어서 짜장을 시킬때가 있어요

그럼 짬뽕전문점에선 3분짜장에 면을 말아줘요

이게 처음에는' 돈 진짜 쉽게 버네...'

생각 드는데 쉽게 버는것도 맞지만

은근히 군대 생각도 나고 뭔가 좀 부끄럽게 마디떠 

집에서 먹을땐 고추장이랑 식초진짜 살짝, 아님 핫소스 조금 뿌려서..


개인적 단계별 해장

술 진짜 맛있게 먹고 푹 자고 일어났을때
컵라면이랑 김밥

이 술 저 술 섞어 마시고 취했지만 먹고 푹 자고 일어 났을때
비빔냉면에 물냉면 육수 부어서 (참기름빼주세요)

많이 취하고 잠 부족할때
교동짬뽕밥 . 이때는 혀랑 코가 민감해서 밀가루 냄새 절대 ..  웩


사람눈이 4개인 순간
24시간 잠 

일어나면 입안에 염증 3개정도 생기고

음식 먹고 싶을때까지 풀잠 

가끔 숙취가 기분좋게 느껴질때
오히려 침 고이고
해장하고 싶어서 술 마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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