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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쟁이™님 보세요
게시물ID : soju_55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니스광
추천 : 5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31 02:58:51

처음에 보니 어린친구가 호기로 혼술하는줄 알았더니 술 게시판의 6페이지 쯤 넘어가니

여러모로 보니 저보다도 형님이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술 좋아하시는 것 알겠습니다. 저도 술 좋아하니까요...

근데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싱글이시겠지만... 술을 드실 때 안주 좀 제대로.. 최소한의 것들로 챙겨드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가래떡 구운거나 생라면 등으로 누가봐도 거의 때운다는 식으로 드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픈게 아니라 고문당하는 것 같아요

더 중요한 것은 술을 덜 드시는 것이지만, 덜 드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아우가 건방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는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들입니다.

술을 자주 드시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물론 많이 어려움으로 돌파구를 술로 푸시는 것이겠지만,..

누구나 드리는 뻔한 말인,, 특기나 취미를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도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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