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사진의 소니 ex110을 만족스럽게 써왔는데요!
귀에도 쏙 들어가고(귓구멍이 커서...?) 걸을때 흔들리는 느낌도 없어서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고장도 잘 나고 마이크가 안되는 관계로 새 이어폰을 사려고 합니다. 가격도 제가 살때보다 비싸더라구요...
가난한 학생의 신분으로 비싼걸 살 수가 없어서 가성비 커널형 이어폰을 찾아보니 쿼드비트3와 디락이 나오더라구요.
쿼드비트3을 사서 써봤는데 다 좋은데 오래 끼고 있으면 이어폰 본체가 닿는 귀 연골? 그 뼈가 아파요...
끼고 걸으면 뭔가 이어폰이 흔들리는? 그런 느낌도 받습니다.
Ex110은 작아서 그런지 오래 끼고 있어도 아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는데...ㅜㅜ
그래서 디락도 샀다가 아파서 환불할까봐 미리 여쭤보려고 합니다!
디락은 이어폰이 작은 편인가요? 귓구멍에 쏙 들어가나요?
오래 껴도 귀 연골이 아프지 않을까요?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