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향기기 제품들의 표기 방법이 유통사별로 상이하여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 분들이 
눈속임에 속아 구매하는 경향이 매우 많습니다. 

대표적인 음향기기 제품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투스 이어폰
연속 재생시간 표기 방법을 볼륨30%에서 재생시간을 표기하는 유통사들이 있으며
반면 70%이상 볼륨의 조건에서 연속재생시간을 표기하는 유통사들이 있습니다. 
30% 볼륨에서 10시간 재생된다고 표기는 되어 있으나 아주 작거나 눈에 잘띄지 않게 표기 판매하는
상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RMS(정격출력) 과 PMPO(최대출력)을 표기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우로 

 

최대출력 (PMPO) = 나무위키 자료 참조
스피커는 영구 자석 사이에 놓인 보이스 코일에 전기가 흐르면서 진동판을 움직이는데

이 보이스 코일이 터질 정도로 강력한 출력이 순간 최대 출력이다.

P.M.P.O로 표기하며 뮤직 파워라고도 표기. 즉, 스피커가 사망할 정도로 강력한 출력을 말하며
당연히 통상의 상태에선 들을수 없는 출력이다. 그런데 이름 없는 또는 생소한 브랜드의 염가형 스피커는

간혹 이 순간 최대 출력을 정격출력인 마냥 떡하니 써놓아 사기를 친다.

스피커는 작달막한데 출력이 이상하게 크다면 100% 순간 최대 출력으로 사기 친거다.

해외의 경우 거의 대부분 RMS 방식의 출력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출력 국제 표기 방식

유럽

정격출력(RMS) 표기 국가 :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전체 정격 출력으로 표기

 

아메리카

정격출력(RMS) 표기국가 : 아메리카 대륙 전체 RMS 표기

 

아시아

정격출력(RMS) 표기 국가 :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정격출력 표기

한국에서만 유독 스피커 출력을 3배 이상 과대포장을 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정직하게 판매를 하는 다수의 기업과 소비자분들이 과대포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음향기기 유통사들의 온라인 표기방식 일원화가 필요하지만 공정위에선 귀찮은 교통정리라

안할 가능성이 99% 

 

정격출력 표기 방식을 중소기업들이 있지만 일반인들은 이 표기 방법은 잘 모르고 구매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받아 보니 소리가 작다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소비자의 불매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업체리스트 공개 합니다. 

 

제*비랩

엠지*

피스*

에이*

노벨*

 

3줄 요약 

음향기기 스펙 뻥튀기 업체들이 다수 있음

스피커사양은 정격출력으로 표기해야 하고 / 사용시간은 6~70% 이상 볼륨 기준 표기해야 한다. 

음향기기 고를때 스펙 잘보고 사야하고 구라업체들 불매 운동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