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디오 고르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써봅니다. 잡다한 이야기
게시물ID : sound_2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놀
추천 : 2
조회수 : 144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06 12:16:16
옵션
  • 창작글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어느분 댓글때문에 씁니다.  요지는 몇백짜리 기기와 0이 한두개 빠지는 제품의 성능의 차이는 없는데 

왜 비싼것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다란건데, 일단 잘 모르면 비싼걸로 가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디오가 왜 비싸지는지 이유를 따지기 보다는 그냥 오디오란 이런거다라고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디오 기기는 나누는 방법

1. 디지탈 vs 아날로그

레코드판 들으시는 분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모두 아날로그입니다.

주의 해야할것이 디지탈 부분인데, 이 디지탈 부분중 전원이나 신호 관련 부분은 아날로그의 영향을 받습니다.

아날로그 부품은 비싼게 좋은것은 확실하지만, 상위 10%것들이 가격은 백배정도 비싼반면 10배의 성능이 나오진 않습니다.

먼저 전원과 클럭이 중요 합니다. 

트랜스 : 220v전원을 입력 받아서 훨씬 낮은 전원(예, 36v)로 만들어 줍니다.
    60hz의 진동이 있고, 더 긴 주파수(x.xxxhz)의 long-term 진동이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찡찡찡하는 소리가 납니다.  진동이 원인인데, 밑에 뭘 받쳐도 소용 없습니다.
    고칠려고 맘만 먹으면 고치겠지만, 새로 사는게 쌉니다.
   용산/청계에서 맞춤으로 해주는 곳이 있고 보통 몇천원에서 몇만원사이지만, 한개를 주문하면 몇만원 줘야 합니다.
   제가쓴 자작용 트랜스는 싸게는 6천원이면 됐고, 이런걸로 b-class앰프를 만들면 50w정도 나옵니다.
    1개를 주문해도 몇천원이면 될 정도로 싸게 만들려면 아주 싸게 만들수 있는게 오디오 입니다.
    당장 성능이야 나오지만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릅니다.  톨로이달 트랜스가 고가다.. 오디오용이다.. 뭐 이런말 있는데
    이거다 거짓입니다... 톨로이달도 진동 있습니다.  그냥 목적에 유리하니까 쓰는겁니다.

전원 : 위에 트랜스에서 넘어온 ac를 dc로 바꾸는 장치입니다.(트랜스를 포함하긴 해야겠지만)
     옥상에 수돗물 물탱크로 보시면 됩니다.  이걸 거치면 dc로 바뀌는데, 자로 그리듯 수평으로 나오는 dc는 못만듭니다.
     ac대신에 배터리를 쓴다면 모를까....  어찌됐든 60hz의 진동과 더 긴 long-term 진동이 노이즈로
    dc에 포함됩니다.  좌우 채널 분리도 잘 안됩니다.(좌우 볼륨이 있는경우 좌측만 켜고 오른쪽 스피커만 연결하면
    아무 소리가 안나야 정상이지만, 소리가 나옵니다... 왜?.. 전기 신호가 넘어다니니까...ㅋㅋㅋㅋ, 해드폰도 똑같습니다.)

   별별 필터를 다 써서 거르긴 하지만, 가격도 비싸지고 다 막지도 못합니다.

클럭:클럭도 싼건 쌉니다... 비싼걸 예로 들면  ovened-clock(빵굽는 오븐+클럭)이 제일 비쌉니다.
     옛날 제품은 열선에 온도조절장치까지 달린 기백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지금은 손톱만하게 나옵니다.
     10만원정도 하죠.. 클럭의 long-term진동이 적습니다.
     그보다 오차가 좀 크지만 tcxo라는게 있고, 오븐드클럭을 사알짝 베껴서 만든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열배 가까이 싸집니다.  그 다음이 그냥 클럭인데, 이건 그냥 싸구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롱텀 진동이 있냐?  온도/전원때문입니다.
    문제가 뭐냐? 쉽게 말해서 지금 1초의 클럭 갯수와 1분뒤 1초의 클럭갯수가 차이가 납니다.
     1개, 2개 정도로 차이 나는게 아니고 소숫점 아래로 차이 납니다.   그럼 사람이 느끼냐?
     그것만 가지고 느끼면 그건 슈퍼맨이구요...  이게 음악의 신호 변환가 맞물리면
     음악의 템포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노래 시작할때 박자하고, 끝날때 박자가 달라지는거죠.(아주 미세하게)
     
     이 상태로 오래 음악을 들으면 차분한 음악이 아닌 불안한 음악이 됩니다.  

여기까지가 아날로그죠, 다음은 디지털인데 디지털은 선택지가 별로 없습니다.

NI, ESS등 거대 기업이 만들어내는 IC를 사다가 그냥 쓰는 겁니다. OPAMP도 같은 회사에서 나오고,
그냥 쓰는 겁니다.  소리 좋다고 알려진 IC들은 소량 생산해서 비싸지거나 그냥 비싸게 받아 먹는거지
만들때 좀 더 신경써서 만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DAC의 경우 어느분이 제글에 댓글로 추천하신 "코원의 P2"가 "SNR 123db"라고 존엄 이라고 하시었는데
이게 TI의 칩을 사용한것이고, 제가 추천한 제품은 ESS사의 칩을 사용한것이고
SNR 12xdb인데 보통은 8,9정도로 후반대가 나옵니다.  bnc케이블 사용시 13xdb가 나옵니다.
(IC자체 성능으로는 DNR이 140db 나온다는데 말도 안되게 높은 스펙입니다.)
(IC두개씩 파는것 같고 2개 사면 사면 십만원.. 한개만 사도 십만원정도 합니다.)
(ㅋㅋㅋㅋ.. 이번주말이나 담주 초면 제품이 옵니다... 들어보고 감상평은 궁금해 하십시요)

소리가 더 맑고 깨끗하다란 말인데, 들어보면 후덜덜하게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납니다.
콘서트홀에서 듣는것보다 어지간하면 더 깨끗하게 들립니다.

블루투스:이것도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코덱도 협소한 블루투스 대역에서 좀 더 좋게 써보자고 하는 일인데,
                 옛날보다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게 사실이고, 이젠 들을만한 수준까진 왔다 정도입니다.
                 참고로 많이 사시는 소니 블루투스(천x던가?)정도의 해드폰을 블루투스로 듣는건 좀 낭비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투스는 편의성이지 아직까지 음질 따질때는 아닌거 같은 개인 의견입니다.
                 
                 아니다, 블루투스 해드폰도 엄청 좋다라고 하시는 분은 그냥 cd(= 무손실, flac같은거)하고
                 128kbps mp3하고 구분되는지 실험해 보세요... 구분 못합니다.

참고로, 음질 실험 혼자 하는법

    플레이어에 원음 노래와 mp3(128kbps)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세번째로 64kbps추가)를 플레이어에 추가합니다.
    설정은 끝노래 나오면 첫노래로 다시 나오게 해놓으시고, 눈감고 노래를 듣습니다.
    그리고는 단축키나 마우스로 다음 노래를 무식하게 많이 연타를 합니다...
    이렇게 되면 1번곡(원음)인지 2번곡(압축곡)인지 알수가 없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노래를 듣고
    1번이다 2번이다 마음에 새기고 눈을 떠보면 자신이 마추었는지 못 마추었는지 알게 됩니다.
    이게, 노래 안듣고 해도 50%는 맞게 되어져 있기 때문에 6번 마춘것까지는 완전 운입니다.
    7번 마추면 그냥저냥 보통 귀를 가진거
    9번 마추면 구분 꽤나 잘 하시는거고
    10번 다 마추면 황금귀의 자질이 있는겁니다.

    유선이 구분하기 더 쉽습니다.. .블루투스는 쫌.....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해본 경험으로는 50%의 사람들은 5번도 못 맞춥니다... 즉, 매번 찍는다는거죠.
    자신이 직접 해보고, 9번 이상 못 마추면 어디가서 음질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오디오 업계의 유명 비평가들도 반정도는 구라쟁이들이라 보시면 됩니다.(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못 마춥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잘 마추고, 노래를 크게 듣지 않고, 오래 듣지 않는 사람일수록 잘 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테스트를 블루투스 장비로 해보면 차이를 구별 못합니다... 그럼 왜? 음질 좋다고 느껴지는 블루투스 장비가 있냐?
     유닛 성능&전원&dac성능 의 결과 입니다.  천원짜리 dac하고 10만원짜리 dac칩이 같은 성능이 나오지 않습니다.
      100배 좋진 않지만 천원짜리가 백개 있어도 그 음질을 못 만들어 냅니다.

앰프 : 앰프는 a,b,d,t 클래스 앰프로 나뉘는데 인터넷 찾아보시면 분류별로 강자들이 꽤 있습니다.
      d클래스는 아이스 파워라는 놈이 최강자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t클래스는 d의 노이즈를 개선한걸로 알리에서 사는 미니 앰프가 거의다 t-class라고 보시면 됩니다. 
      싸게 구성할수 있는 스위칭 파워를 써도 차분하고 맑은 소리를 낼수 있는 구성입니다.  가격대비 짱이죠.

      인켈, 아남, 욘코, 야마하등의 리시버들도 앰프를 포함하고 있는데, 보통은 b-class이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제품들입니다.
      b-class로 비싼걸 사느니 가격을 하향하고 d-class를 사는게 유리(가격&유지비)하구요
      d-class보다는 t-class가 더 유리하긴 합니다.  b-class르 쮝이는 소리가 나오는 앰프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건 스포츠카 급의 성능인데 현실은 소나타?.... b-class앰프는 소나타 급들입니다. 싸고, 만들기 쉽고, 전기 싸고, 부품 싸고, 소리 그럭러럭..

       그럼 모든 d-class는 b-class를 압도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워낙 많이 만들어 보니 대중적이지만 성능도 꽤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지털앰프(d-class , t-class)는 원래 싸게 만들려고 했는데, 괴물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그 하나가 아이프 파워(b&o)이고, 하나는 덴마크에서 나온 하이브리드 앰프인데 이름은 가물가물합니다.
        둘다 굉장한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아이스파워는 알리에서 10만원 전후면 1채널 살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짭일려나?)

       스펙상으론 아이스파워가 평정했고, 최근(몇년전)에 나온 덴마크 제품이 아이스를 누른다고 하더군요.

       A-class는 구조상 전기먹는 하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로 치면 언제든지 100km, 200km 의 시속을 낼수 있도록
       rpm만땅인 상태의 앰프라고 설명할수 있습니다.  발열도 엄청나죠. 제가 쓰고 있는게 a-class인데 오디오의 끝은 역시 a-class죠.
       마누라가 사실을 알면 퇴출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누라는 컴퓨터가 원흉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아닙니다... 앰프 한두시간 켜면 컴퓨터 한달치 전기료가 나옵니다... 하지만 소리 만큼은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무나 만들지도 않고, 나온 제품도 허름하진 않습니다...(가끔 망제품도 있긴 한데 어차피 금방 망해서 사라지니....)

       ab-class라는 것도 있는데, 보통은 a클래스 기능을 아주 조금 넣고 이렇게 선전합니다.
       동작중 99%는 b-class로 동작하죠.. 마트에서 파는 블루마운티 커피하고 같은 거 같습니다.
        블루 마운틴 커피면 최소 10%... 제 생각엔 40%는 넣어줘야 하는데, 마트 제품중 블루 마운틴이라고 써놓은 제품중에
        블루마운틴 원두 비율이 3%넘는건 손가락에 꼽을 정도 입니다.... 개나소나 블루마운틴이라고 하죠.

스피커 : 스피커의 핵심은 3가지입니다. 통(나무), 유닛, 네트워크
          네트워크는 고음유닛(트위터)에 전대역 전기가 들어가면 저음은 소리가 안나고, 전기만 잡아먹습니다.
           반대로 우퍼에 전대역 소리가 들어가면 고음은 안나고 전기만 먹죠.
           전기만 먹는게 아니고, 노이즈도 생깁니다. 그래서 넌 고역, 넌 중역, 넌 저역, 또 넌 초저역, (부록으로 너는 초고역, 박쥐를 위하여)

           그래서 2way, 3way, 4way로 나누구요, 우퍼는 2개 이상 동시에 쓰기 합니다. 그래서 고역 하나, 중역 여러개 붙은 2way가 있죠.
            네트워크는 최대한 잘 만들려고 노력하는 제품이지 최상의 제품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네트워크 설계는 공식이 있긴 하지만, 제품이 설계대로 동작하지 않구요, 최종 적용될 부품의 가격때문에
             try&fail 할때 돈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작은 회사 제품보다는 큰 회사(가격지 졸라 비싸 거품이 있는 회사)들이 더 잘 만듭니다.  

              저처럼 diy하는 사람들은 카피하고 약간 튜닝하는 정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뭐 이것저것 해봤다는 사람들 많은데,  비싼 오일 콘덴서에 , 저항도 비싼거 쓰고, 코일도 비싼거 (은선 코일도 있음)
             쓰면 중고차 몇대가 우습게 날아 갑니다.(자작계에서는 네트워크에 쓴다고 은선 코일을 용량별로 2개씩 사신분도 있음, 최소 몇천)

              차량용으로 나온 2way나 3way.. .돌리면 db조절 되는 제품은.... 뭐 그냥 난 팔테니까 넌 알아서 써봐... 
             이걸 쓰고 음질이 좋다고 느낀다면 그건 내가 잘만든게 아니고, 니가 조절을 잘 한 거야..라는 느낌입니다.
             네트워크라기 보다는 고음용 이퀄라이져와 저음용 이퀄라이져를 쓴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고역/저역에 다채널 앰프 쓰고, 채널마다  소프트웨어 이퀄라이져 쓰는게 훨씬... 훨씬 음질에 유리 합니다.
            
            통은 나무로 만듭니다. 쇠로 만든것도 있고, 플라스틱도 있고, 뭔 abs수지도 있지만. .그래도 통(인클로져)은 나무로 만든게 좋죠
             원목으로 만든건 초고가 하이앤드 제품 아닌 경우엔 별로 안 좋은 경우가 많고,
            보통은 MDF( 나무 가루를 압축하여 만든 판)을 사용합니다.  고압축(원래 나무보다 단단함)한것을 써야 하구요,
             
          "손으로 두드려 보았을때 묵직하게 좋은 소리가 나는게 좋은겁니다."

             .. 여기에 모양도 좋아야 하고, 좌우 대칭도 좋아야하죠.
             나무 아닌것 같은 재질(B&W, Goldmunt)도 안에는 다 고강도 MDF입니다.  
             스피커의 기능(진동, 좌우 매칭, 스테이징)은 기본이고 일단 아름다워야 합니다.
         
              유닛은 전통적으로 만들던 회사 제품이 오래쓰고 AS 가능하고, 소리도 좋습니다.
               요즘 해드폰으로 꽤 선전하는 focal이란 회사는 TD120이라는 명품 트위터를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우퍼도 해드폰도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mbc퇴직 기자님이 파는 스피커엔 피어리스 제품이 사용되는걸로 아는데, 이런 회사가 전통적인 회사입니다.
               스캔스픽, 피어리스, 에... 또 뭐가 있더라.. 여튼 있습니다.
               이런 회사 제품은 어지간한 환경에서는 몇십년을 버팁니다... 유닛이 오래써서 못쓰는 경우보다는 앰프가 터지면서 타거나
               사람이 파손하는 경우지 지가 혼자 맛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생산품의 품질 관리를 한다는 뜻이겠죠)
               그만큼 비쌉니다.   
               요즘 선전하는 회사들 보면.. 중저가의 모양도 현대적이고 가격도 합리적인데
               제가 다 본건 아니지만 코일의 상태라든지 엣지를 보면 수십년 가진 못할것(?) 같다란 느낌을 받습니다.

               스피커 코일만 하더라도 더 얇은 선으로 덜감아놓으면 성능은 같아 지죠.. 
               현기가 떨어지는 엔진/미션 성능을 차량 무게 100kg 200kg빼놓고 같은 성능이라고 우기는것과 비슷합니다.
                10년 후에도 그 성능이 나올거라고 믿지 못하겠습니다.

중국산?  오럼콴터스, 아우럼 콴터스.. 발음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산 스피커 유닛도 팔고, 스피커도 파는 회사가 있습니다.
               슈퍼트위터라고 금속이 강한 자기장을 받으면 공중부양을 하게 되는데, 이를 제어해서 소리를 내는 유닛..
               의 약간 짝퉁성(금속을 film안에 넣어서 생산성도 좋게 하고, 금속이 망가지는것도 보호하고... )을 만들어서
               대박난 회사 입니다.  이 대박 제품으로 스피커를 만들어서 대박까진 잘 모르겠고.. 괘 괜찮은 소리를 냅니다.
               중국산 오디오 주목해야 합니다.  조금만 좋아도 비싸게 눈탱이 친다란 용파리들보단 발전하고 있는 중국산이 좋은게 많습니다.

재미로 보시라고, 테슬라 코일처럼 방전 효과를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스피커도 있습니다. (플라즈마 스피커)

   https://www.youtube.com/watch?v=ufP3RMc4-eY   이건 자작

   https://www.youtube.com/watch?v=tywPOMOesEw   이건 회사 제품(1분10초)

틀어놓으면 오존 생겨서 비린내 납니다... 공기 살균도 되구요... 내몸 세포도 살균되서 죽을수도 있어요.

오디오는 개인적인 취미이니 가볍게 하든 심하게 하든 완전한 개인 자유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주머니 사정은 빡빡하고 좋은건 사고 싶고... 이게 괴로운거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