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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e4 사용후기 들어갑니다
게시물ID : sound_3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화임마
추천 : 2
조회수 : 25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0 01: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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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진이나 제원 등은 검색해서 보시고

주관적인 실사용 후기만 올립니다.

귀아프고 머리 눌리는 걸 싫어해서 헤드폰은 못쓰고
이어폰만 사용합니다.

내구성 최악의 소니제품과 이젠 단종된 젠하이저제품과 뱅앤올A8 등을
사용해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 제품들이구요

H3는
소니 트리플보다 표현이 풍부하며
젠하이저보다 명료하며
A8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이 있습니다.

고무 이어팁이 사이즈별로 추가 구성되어있고
A8이나 젠처럼 간지나는 캐링케이스는 없습니다.

내구성을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나
굵은 파스타 면발이 신뢰감을 주긴 합니다.

기기에 꽂는 잭에서 5cm 올라오면 충전가능한 
컨트롤박스가 달려 있습니다.

맨 아래는 전원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모드
중간은 요즘 달려나오는 차음 모드
맨위는 음악볼륨을 없애고 주변음이 들리게 되는 생활모드?
이렇게 작동되고 충전 후 20시간이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차음모드에서는 베이스 및 공간감이 확장되며 주변 소음이 죽어
크지 않은 볼륨으로도 귀에 무리를 주지 않고 음감이 가능합니다.
감히 중고가급 헤드폰에 필적하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안드를 쓰지만 아이폰에서는 레프트 라인쪽 콘트롤로 곡넘김 등의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에서는 가운데 버튼만 음정지, 재생시작의 기능이 있습니다.

충전의 번거로움, 가격의 압박, 캐링케이스의 부실함을
감수하실 수 있다면 감히 추천드립니다.

귀가 너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면세로 27만원대에 구입했으며

제품설명을 보고도 안본 척하고 있는 날 위해 강매해준
사랑스런 여보님께 매우 강력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하프다이 씨주스마세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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