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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앤컨 주니어 간단 사용기
게시물ID : sound_3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zir
추천 : 2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09 21:49:43
구매를 결심하기 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여러 음향 기기 게시판들을 돌아보면 "저가형 DAP 살바엔 V20이나 사라" 는 게시글을 많이 봤거든요.
 
제가 구매하고 느낀점은 분명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포장을 뜯고 처음 듣는 순간에는 이렇다싶은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나 몇 곡을 듣다보니 소리의 디테일에서 차이가 꾀나 느껴졌습니다.

음색에서도 차이가 상당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음분리도 만큼은 차이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반주와 함께 보컬이 나올때 보컬의 뭉게짐이 거의 완벽하게 사라졌어요.  이외에 최대 볼륨에 비해 다소 낮은 볼륨으로 들어서 그런지 고음부의 치잘음 또한 눈에띄게 줄었어요. 이마 출력의 차이때문에 최대 볼륨에서 다소 줄여듣게 되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소리의 질적인 부분에서 불만 될만한 부분은 딱히 못느꼈구요.

 
아쉬운 점이라면 소리 이외의 부분이 너무나 빈약합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노래 앞쪽부분이 조금 잘려요.. 갭리스를 켜도 바로 반주가 시작되는 노래는 시작부 소리가 한두음 정도 씹혀버립니다.

터치나 액정 문제는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라 크게 불만은 없구요. 배터리도 고만고만 하네유 

지갑 사정이 조금 널널해지면 상위기종으로 가고싶은 욕심을 생기게 해준 고마운(??????) 기기입니다ㅎㅎ 
출처 아스텔 패턴 넘나 이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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