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돈주고 산 이어폰 LG 톤플러스 A100입니다
음향기기게시판에 여러 모델들을 봤지만 요모델은 못본거 같네요
그나마 유명한 톤플러스 스튜디오의 마이너(혹은 전신)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이 기기를 찾은건, 제가 학원차 운전을 할때였습니다
ㅇㅇ안타요 xx이는 어디서 타요 항상 전화가 많이왔었죠
그렇다고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들수는 없을것 같고, 이어폰은 뭔가 불편하고
스피커 달린 스마트 워치를 사야하나 라고 고민하던중 발견하고 구입한 모델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외장스피커가 달렸습니다! 직접 들어보시면 소리가 되게신기함...
스피커와 이어폰 두 모드중 한가지를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죠
음질은 뭐 .. 저는 워낙 막귀라 소리만 잘들리면 된다는 주의라 딱히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톤플러스 스튜디오보다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함
톤플 스튜디오처럼 귀밑에서 들리는 스피커 소리
필요에따라 전환할수있는 스피커/이어폰
한번충전으로 꽤 오래가는 배터리
샤워할때 착용중인줄도 모르고 샤워기로 물을 끼얹을정도의 착용감
그렇게 물을 끼얹었음에도 잘 작동하는 생활방수
이런 장점들 때문에 아직까지 애용하는 이어폰입니다.
LG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