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잘모르고 있었는데, 극장에 갔다온후, 이것이 소리다~ 라는걸 느끼고 나서야 믹서에 대한 무한한 기대가 사라졌네요
믹서님이 다해주실꺼야.. 이때 까지 희망이 없었잖아..
라고 (주)믹서님을 믿었건만..
믹서는 이전까지와는 또 다른 기술이해를 요하네요.
입력을 확인하고 게인을 센서에 맞추어야 하고, 레벨노브를 믹싱에서 클리핑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앰프와 출력 레벨을 맞추어야 하고,..
이것이 제대로 되어야 제대로 된 소리를 들려주네요.
그런데, 이것을 세팅할때, 그어떠한 수치 데이터가 표시 되지 않고, 오직 귀로만 확인 해야 하네요 ㅎㅎ
음향 엔지니어가 세팅하기 어려운 이유를 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