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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CGV에서 느낀, 느낌적인 느낌
게시물ID : sound_3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1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5 09:03:36
 당시 CGV에서 느낌 감동은 몰디브에서 산호초의 기운과 인어들이 살아 숨쉴것 같은…
 은 아니고. 

 보통 극장들은 저음이 강조되어 꽝꽝 때리는 소리가 많은데, 해당 지점의 CGV는 평탄 했습니다 마치 모니터링 헤드폰에서 듣는것처럼. 

그런데, 모니터링 헤드폰은 보이스가 좀 날카롭게 들립니다. 
하지만, CGV는 불편하지 않았어요 
마치 감상용 헤드폰과 모니터링 헤드폰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 같았네요.
 그러면서도 해상력은 아주 높았어요. 
마치 우리집은 FHD인데, 4K같은 맑은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이 소리를 폴경이 왔을때 느꼈어요. 
그때 참 좋았는데… 
라이브에서 이런 소리를 들을수 있다며, 행복했었죠. 

 집에서 그런 감동이 안느껴지는건 앰프 같네요. 천궁을 보는거 같아요. 
10만원 초반에서 많은것을 바라면 안되지만, 스펙보다 못한거 같아요. 
조금 올리면, 출력이 딸린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계측장비 사기도 그렇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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