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게 베오베 글만 눈팅하다가

궁금한 게 생겨 조심스레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얼마전에 v10을 질렀습니다. 

나름 오감중에는 쓸만한게 청각밖에 없다 자부하는사람이었으나

지갑사정이 청각을따라오지 못해서

A&K 사려고 돈을 모으던중

할부도 되고 음원사이트에서 바로 다운로드도 되는 포터블 기기

가 나왔다고 해서 급선회를 했습죠.

그러다보니 ak사려고 모으던 돈으로 헤드폰을살 수 있게 됐습니다.

그게 대략 50만원 선이에요. 이제 고민이 시작됩니다.

맨처음 꽂힌건 p7이었어요.

암존 가격 400달러/포털 검색가최저 54만원

암것도 모르지만 임피던스가 높은걸사고 싶었어요.

근데 얘는 22옴.

오버이어가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임피던스가 높은걸 알아봅니다.

Dt1350과 hd25가 걸립니다.

80옴과 70옴 이라고 하네요.

근데 얘네들은 온이어...

전에 쓰던게 akg 의 십만원대 온이어 헤드폰이었는데

30분 이상 끼면 귀끝이 아려오더라고요.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로 힙합/일렉트로/댄스 장르를 듣습니다.

바깥에서 주로 낄거라 밀폐형만을 찾고있고요.

1. 임피던스를 고집할 필요가 없나요? 

2. 혹시 저처럼 v10으로 고음질청음 시작하시려는분들 

추천해주실 헤드폰이 있을까요?

3. Hd25를 추천하신다면 얘네가 hd25 2-1도 있고 아디다스도 있고 알류미늄도 있던데 어떤 걸 사야하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