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오늘은 양재쪽에있는  하이브랜드? 그런 이름의 아울렛에 갔었음.  

근데 지금까지 갔던 아울렛이랑 다르게 여긴 뭐랄까..음.. 뭔가 할인율이 높아서 숨은 진주를 찾으면 대박인데, 그걸 찾기는 힘든..그런곳?

어쨌든 맘에드는 패딩이랑 신발 하나 싼값에 장만해서 기분 좋다 ㅋㅋㅋ 발품은 많이 팔아야 했지만



감자탕도 오랜만에 먹었는데, 수제비 추가한 감자탕 처묵처묵하고 남은 국물에 볶음밥 2인분까지 해서 먹었더니 배가 터질라함.

그러고도 집에와서 피자 한판 시켜먹은건 자랑. 지금 새벽에 갑자기 급설사한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