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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50억 공들인 평창수트' 왜 하필 지금 바꾸려하나
게시물ID : sports_100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3/23 17:38:59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를 기대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대표팀이 때아닌 '유니폼 교체'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빙상연맹은 2012년 스포츠 용품업체 휠라(FILA)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지난 5년간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은 네덜란드의 전문업체 스포츠 컨펙스가 만들어 휠라에 독점 공급하는 유니폼을 입어왔다. 평창올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지난 15일 빙상연맹은 휠라에 '재계약 협상 결렬'을 통보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32306100089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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