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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와 고정 로프 없이 26시간 만에 에베레스트 등정 “언빌리버블”
게시물ID : sports_100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4 20:39:31
[서울신문]
울트라 트레일러 킬리안 호넷(30·스페인)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해발고도 5100m)부터 정상(해발고도 8848m)까지 26시간 만에 올랐다고 주장했다.

호넷은 지난 20일 밤 10시 (이하 현지시간) 고대 롬북 사원 근처의 티베트쪽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산소통이나 고정된 로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노스페이스(북면) 루트를 통해 다음날 자정 정상을 발 아래 뒀다. 여느 원정대는 산소 공급이나 고정 로프를 사용하고도 며칠씩 걸리는데 그는 그것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거의 하루 만에 이뤄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1&aid=000282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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