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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아들도 반한 당구 女神..주인공은 청주 '캄보디아 댁'
게시물ID : sports_103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1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7 12:11:03
 
 
여자스리쿠션 국내 1위 스롱 피아비
2011년 남편 따라 우연찮게 입문
세계선수권 3위·아시아선수권 1위
캄보디아 정부, 당구연맹 설립 지원
"고국의 어려운 아이들 도와주고파"
 
 
 
 
2010년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피아비는 이듬해인 2011년 남편을 따라 처음 큐를 잡았다. 2014년부터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그는 2016년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그리고 올해 세계선수권 3위, 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오종택 기자]
 
 
           
“저요, 50%는 캄보디아인, 50%는 한국인이에요.”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8120700044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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