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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일월드컵 본선에서 바랄수있는 잼난 시나리오.
게시물ID : sports_1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일아침
추천 : 10
조회수 : 9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11/17 17:10:24
1. 네덜란드, 한국, 호주 이렇게 세팀이 한조에 편성된다.
네덜란드가 A시드가 아니지만 호주 분명 한국보다 낮은 시드이므로 가능성이 없지는 않죠.
글케 세팀이 모이면.... 세팀다 히딩크과 너무도 깊은 인연이 있기에 ㅎㅎㅎ

2. 16강에서 한국과 호주가 만난다.
호주가 30여년만에 본선진출을 하였지만 지금 대표는 유럽리그 주전도 많고,
히딩크의 지도력을 본다면 16강진출이 터무니없는 기대는 절대 아닐테고....
우리나라도 현재 전력을 아드보카드가 잘 다듬어준다면 16강 확신하기에 만날수도 있겠죠?
16강에서 만나서 물론 우리가 이겨야죠.
호주는 본선진출에 16강까지 진출했으니 충분히 만족하구 히딩크도 대접받구,
우리도 지난대회 4강이었으니 8강까지는 가주었으면 하는... 은근한 바램두있구.
히딩크의 호주팀을 이긴 한국팀 주전 영표, 지성, 기현, 정환, 진철, 두리, 등등... 코치명보형, 핌베어백코치 등등 모두 그만큼 성장하고 잘하는 모습에 히딩크 본인도 매우 감격스러워하지 않을까..ㅋㅋ

3. 포르투칼이나 이태리와 같은조 배정.
포르투칼은 무승부만 해도 본선진출하는 팀이었는데, 지성의 한방에 좌절....
(그때 최소 4강 예상팀이었는데 그런팀을 격침시킨 지성... 맨유주전멤버되는거 당빠...)
송종국에게 꽁꽁묶여 애꿎은 잔디한테 화풀이하던 세계적톱클래스 피구.....
올해 다시만나면 포르투칼이 칼을갈구 나오겠죠? 그런팀 다시한번 눌러주면.....
포르투칼은 앞으로백년동안은 붉은악마 악몽에 시달릴듯.
이태리도 마찬가지 ㅋㅋ 또띠나 비에리가 이를 악물고 덤빌텐데 ㅎㅎ

4. 독일과 같은조 배정
현재 여러 사이트에서 조배정에 대한 여러가지 가정과 최악, 최선의 조를 예상하는데....
누구나 동의하는 최악조에 A시드 독일.
이제 폐차시켜야한다는 독일전차 명성을 한번에 되살리며 지난대회 우리팀에게 패배를 안기며
결승에 진출한팀!
이번에 만나서 확실하게 복수 함 해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저만 글케 생각하나요?
암튼... 내년은 축구보는 재미 쏠쏠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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